제주국제대학교 초대 총장에 고충석 전 제주대 총장이 선출됐습니다.
제주국제대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이사회는 어제(30일) 저녁
총장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총장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고 전 총장을 최종 낙점했습니다.
고충석 신임 총장의 임기는 4년으로 내일(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한편 4년제 대학인 탐라대학교와 2년제인 제주산업정보대학이
통합 출범해 지난 2012년 개교한 제주국제대는
개교 이후 이사회 파행을 거듭하며 2년 넘게 총장 공석 사태가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학 구성원 들은 오늘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장 선출에 문제가 있다며,
이사회와 고충석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