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소식] 흙에 담긴 유년시절
김기영   |  
|  2014.08.02 15:45
유년 시절의 추억과 기억을 담아낸
도예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도내 신진청년작가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입니다.
흙으로 빚은 도판이 캔버스로 변했습니다.

정겨운 유년시절을 담은 듯,
순수한 자연을 새긴 듯
꽃송이가 피고 말이 뛰어놉니다.

달님도 잠든 어둔 밤.

따듯한 가족의 사랑이 불빛이 되어
창문 넘어 흘러 나옵니다.

진주아 도예가의 개인전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해'입니다.

<인터뷰: 진주아/ 도예가>
"삶을 살아갈 때 앞만 보고 달린다. 근데 조금 더 멀리가서 어릴 적 기억들을 떠올리면 본인한테도 좋고, 자녀에게도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유년시절이
사람이 가장 진솔하게 마주하는 흙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그 위에 더해진 화려한 색상은
잊고 있던 오감까지도 일깨웁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제주시내 한 갤러리에서 마련한
도내 신진청년작가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더 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젊은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역량있는 새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기회인 겁니다.

<인터뷰: 송정은/ 연갤러리 실장>
"청년작가들을 지원하고 발굴하며, 지역민들하고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전시를 하게 됐다. "


기억와 추억에 담긴
삶의 원동력을 만날 수 있는 진주아 개인전.

<클로징>
"오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유년시절에 느꼈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도예 작품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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