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5일) 회의를 속개해
교육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벌입니다.
도의회 예결위는 이번 회기 마지막 일정으로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을 심사한 뒤
계수조정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오늘 다루게 될 교육청의 추경안은
기존 예산 7천 900억 원보다 510억 원 늘어난
8천 400억 원 규모입니다.
앞서 교육위원회는 계수조정을 통해
탐라교육원연수관 수선비 8억 원 전액,
시설환경개선비 4억 원 가운데 3억 6천만 원,
4.3평화교육활성화 1억 원 전액 등
모두 13억 5천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이석문 교육감의 공약사업 예산도 있었지만
교육위원회에서 일부 삭감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예산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해
의원들을 설득시킬지,
아니면 낭비성 예산이나 중복사업이 추가로 발견돼
더 많은 예산이 잘려 나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2시간 동안 생중계되는
예산 심사 실황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카메라를 도의회 의원회관 본회의장으로 넘기겠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