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현재 제주도에 집중돼 있는 행정사무 집행기능을
2년 내로 행정시에 이양하기로 하고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정책방향이나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등
도정의 틀을 설계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행정시와 읍면동은
주민참여나 현장중심의 집행 등 세부기능을 맡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외부 용역이 아닌
공무원 위주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올해 내로 이양사무 발굴과 심의,
자치법규 개정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확정된 기능과 사무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3단계로 나눠 연차적으로 이양하고
이에 따른 인력과 예산을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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