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잠시 후 오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인사청문 특위는 박 내정자를 대상으로
정무부지사로서의 자질과 업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한 뒤
심사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인데요,
인사청문에 앞서 박 내정자의 면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48살인 박 내정자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연을 맺은 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대통령실 대변인, 춘추관장 등을 두루 지냈습니다.
이런 경력들이
이른바 'MB맨'으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해서
야당 의원들의 집중 견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영보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이
어떤 송곳 같은 질문을 던질지
박 내정자는 사전 준비가 얼마나 돼 있을지
KC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카메라를 도의회 의원회관 본회의장으로 넘기겠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