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박정하 정무부지사 내정자를 대상으로
정무부지사로써의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박 내정자가 과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이력을 토대로
좌.우 균형잡힌 시각이 부족하다는 점을 추궁했습니다.
이와함께
박 내정자의 사회봉사활동과 적십자 회비 납부기록이 전무하고
최근 5년 동안 기부금 내역이 80만 원 정도로 미흡했다며
도덕성에 대한 문제를 집중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내정자는 자신은 개혁적 보수라며
앞으로 균형잡힌 시각으로 업무에 임하고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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