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남까지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양돈농가에
예방 백신을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7일) 구제역으로 확진된 경남 합천군에 있는 양돈장은
새끼돼지에 대해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은 '0' 형으로,
백신 접종으로 방어할 수 있는 유형이라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어미돼지는 물론,
2-3개월 된 새끼돼지에 대해서도 예방 접종을 하고
농가 안팎에 대한 소독과
출입통제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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