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회식 '매머드 합창'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8.14 14:51
전국체전이 이제 7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은
제주선수단의 성적 만큼이나 개회식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제주도는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의미를 담아
개회식에 연령과 종교 등을 초월한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합창 공연을
준비중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팩트> 학생들 합창 10초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교실입니다.

방학기간이지만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이 모여
합창 연습이 한창입니다.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선보일 합창 공연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장재헌 / 도남초 5학년 >
"일주일에 한번 연습하는데 친구들도 만나고 좋아하는 노래도 부를 수 있어 좋다. "

부족한 학업 공부와 추억 만들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지만
고향에서 열리는 축제 환영식에 참가한다는 자긍심에
여느때보다 열심입니다.

<인터뷰 조애림 / 도남초 교사>
"일주일에 한번씩 2~3시간 사이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그리고
워낙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노래하고 있다. "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회식에선 역대 최대 규모의
합창 공연이 펼쳐집니다.

제주도는 전문관악단과 종교 합창단 등 도내 95개 단체 4천 5백여명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합창단을 꾸려 화합을 노래할 예정입니다.

특히 도내 초,중,고 30여개 학교 천 7백명의 학생들도 참여해
미래 세대까지 공감하는 체전으로 치를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길범 전국체전기획단 체전행사 지원담당 >
"큰 행사에 참여해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하면 학생들은
자긍심을 갖게되고 성장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워낙 규모가 커 함께 연습하기가 쉽지 않으면서 파트를 나누어
연습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개회식에서 선수들의 입장에 맞춰 공연은 시작되며
아리랑을 비롯해 전국 각 지방의 특성을 살리고
흥을 돋구는 선곡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입니다.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오은 10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혼디 모다들엉'을 주제로 130분 동안 펼쳐집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