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병원 도입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1
정부가 의료서비스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제주도에 외국영리병원 설립을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2
이에따라 지난해 승인이 취소됐던
중국의 싼얼병원 설립도 다음달까지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3
정부는 의료관광이 활성화되면
현재 20만 명에 머물고 있는 해외환자수가
2017년까지 50만 명으로 두 배 이상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습니다.
하지만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4
국내자본 투자가 허용되고, 국내 의사에 의해 내국인이 진료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내국인 영리병원을 허용한 셈이라는 겁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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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보건의료 투자대책
"제주도·경제자유구역 외국영리병원 유치"
#2
중국계 싼얼병원 설립, 9월 승인 결정
#3(그래프)
의료관광객수
2013년 ..... 21만 명
2017년 ......50만 명
#4
야당·시민단체
"사실상 국내 영리병원...의료영리화 의도"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