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석…벌써부터 준비 분주
김기영   |  
|  2014.08.14 19:02
올해 추석은 38년 만에 가장 빨리 찾아왔습니다.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는데요.

벌써 도민들은 명절준비에 들어가는가 하면,
상인들은 물량 확보에 분주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입니다.

아직 8월 중순이지만
벌써부터 도민들은 명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38년만에 가장 빨라진 추석 때문입니다.

빛 고운 과일도 이리저리 고르고,
상에 올릴 생선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인터뷰: 박은지/ 제주시 애월읍>
"대목되면 바쁠 것 같아서 한가할 때 기름 짜고 고기 사려고 왔다."

가장 바빠진 건 역시 상인들입니다.

사과와 배 등 햇과일 수확 시기보다도 이른 추석에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추석 이후에는
소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목을 잡으려는 움직임은 더 분주해졌습니다.

<인터뷰: 이정생 /동문공설시장 상인회장>
"비축도 비축이고, 이제부터는 판매도 해야해서 빠른 추석으로 한꺼번에 물동량 구입과 판매가 중복돼서 바쁘다."

대형마트도 추석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달 초부터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가는 등
이른 추석에 발빠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현승은/ ○마트 인사팀장>
"38년만에 이른 추석이 돌아와서 그것에 맞춰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고객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추석.

이른 추석에 도민과 유통업계 모두
벌써부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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