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순교자 김기량, 복자 반열 올라 ※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8.15 14:46
제주의 첫 영세자이자 순교자인 김기량 펠릭스 베드로가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복자 품에 오릅니다.
교황방한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내일(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주례하는 시복식 대상에
제주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김기량 베드로가 포함됐습니다.
제주시 함덕리 출신인 김기량 베드로는
1857년 항해 도중 구조돼
홍콩에 있는 파리 외방전교회에서 교리를 배워
천주교 신자가 됐습니다.
복자는 생전에 뛰어난 덕행을 쌓아
천주교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이 된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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