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제주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농작물 관리요령 제 5회를 발표하고
이번 비의 영향으로 막 파종 발아중인 당근 밭 유실과
감귤 검은점무늬병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물이 고이지 않도록 도랑을 정비하고,
수확해 건조중인 참깨는 창고로 옮기거나
비닐 등으로 싸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 콩 불마름병과 참깨 역병 등 병해충을 방제하고,
비가 많이 내린 지역의 감귤밭에는
검은 점무늬병 방제약을 살포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