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전'…제주도·JDC 국정감사 무산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8.26 10:42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따른 여.야 간 대치가 심화되면서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대한 국정감사가 무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와 세월호 유가족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지만,
새누리당이 거부하면서 국회가 열리지 않아
국정감사 근거 법안인
'국정감사·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는 당초 여.야 합의로 내일(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또 10월1일부터 10일까지 나눠서
올해 처음으로 분리 국정감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국회가 공전하면서
오는 29일 제주도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었던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와
다음달 4일 JDC를 상대로 한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는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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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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