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정이 출범 두달을 맞으면서
구체적인 도정 운영방안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원희룡 도정은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과
물산업으로 대변되는 제주형 창조산업을 육성해,
5년뒤 GRDP 25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6기 경제활성화 정책 방향을
여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앞으로 4년동안 추진될
제주도의 경제정책 방향이 설정됐습니다.
제주도가 역점을 두는 분야는 3가지.
감귤 등 농작물과 축산, 수산 등의
유통과 생산의 조직화를 통해
1차산업을 명품산업으로 육성합니다.
두번째는 창조적인 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합니다.
특히 지하수와 용암해수관련 산업을
제주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키울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원희룡 지사는 용암해수기업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도지사
"지하수와 용암해수관련 사업을 육성하겠다. 물산업 공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정부지정 지역특화사업인 용암해수산업의 연구개발과 기업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
이밖에 원 지사는
제주의 가치를 키우는 관광개발을 통해
GRDP 25조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예상한 포화시점도 당초 2025년에서 2019년,
2018년 으로 조사할 때마다 앞당겨 지고 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은
지자체간의 유치경쟁 대상이 아니라
더이상 미룰수 없는 최우선 국책사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 원희룡 제주도지사
"동남권 신공항 때문에 제주공항을 뒤로 미룬다든지, 아니면 규모를 축소한다든지 이런식은 있을 수 없다. 정부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며, 그러면 제주도민이 좌시하지 않을 것"
2012년 말 현재 제주의 GRDP는 12조7천억원 정도.
원희룡 지사의 포부대로
2019년 GRDP 25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해마다 14% 정도
경제를 성장시켜야 합니다.
클로징> 향후 4년동안 이뤄질 경제방향과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제시한 원희룡 도정. 결코 쉽지않은 목표인 만큼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원희룡 도정의 한걸음 한걸음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여창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