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지난해 제주도의 살림살이 성적이 나왔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관련기사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빚 쌓이고..세금 못 받고>
제주도의 부채가 1조 2천억원이 넘었는데도
받지 못한 세수가
연간 870억원에 육박하는 등
지방재정운영이 부실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부채는 1조 2천억원으로 14% 늘어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민일보 1면 말산업 특구 지정기준 완화 논란>
정부가 최근 말산업 특구 지정 요건 완화를 내용으로 한
말산업육성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하면서
제주의 특화가 희석되고 있다는 내용 다루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
특구 지정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등
차별성 없는 특구 난립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를 무시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주신문 1면 제주시장 이기승 감사위원 내정>
공석인 제주시장에 이기승 감사위원이 내정됐고
서울본부장에
이기재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보좌관이 임명됐다는 내용입니다.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행정시장 인사청문회는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정례회를 감안해
10월이 돼서야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매일 1면 학교 시설관리 행정편의에>
인조잔디 철거 방침을 고수하던 제주도교육청이
사실상 유지로 방향을 급선회했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천연 잔디 운동장 조성을 불편해하는
행정 편의적인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민일보 5면 초등 선생님은 인성보다>
제주대학교 교육대학교가 제시한 내년 신입생 수시전형 기준이
인성이 아닌
성적만으로 결정해 논란을 빚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게다가 수시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도
국어, 영어, 수학영역 합 6등급으로 한정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옛말에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보내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정말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인생 2막을 제주에서 보내려는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 눈에 띄고 있습니다.
<6. 한라일보 1면 제주서 인생 2막>
올 상반기까지 제주를 찾은 귀농.귀촌인구는
제주시가 309명, 서귀포시 1천 600여명으로
이미 지난 한해 유입인구를 훌쩍 넘어섰다는 내용입니다.
예전에는 부부만 귀농.귀촌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가족 단위로 유입하는 추세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7. 제주매일 3면 혈세를 쌈짓돈 쓰듯>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으로 명칭을 바꾼
옛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의 업무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회계처리도 불투명하고
관람객 입장료 징수도 임의적으로 처리하는 등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8. 제주일보 5면 마리당 5만원...금치>
마리당 5만원, 금치라 불러다오... 갈치를 두고 하는 말인데요...
최근 서귀포수협에서 이뤄진 갈치 위판에서
마리당 4만 8천원대를 넘어서면서
경매에 참여했던 중도매인들도 놀란표정이었다는데요...
앞으로 서민 식탁에서 보기 어렵게 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한라일보 4면 행원풍력발전기 툭 하면>
제주에너지공사가 고장난 행원풍력발전단지 발전기를 수리했으나
발전기 노후화로 인해
정상적인 가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발전기 교체를 추진해야 하지만
예산이 없어 땜질식 처방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0. 한라일보 15면 제주시장 청문회>
신문 사설입니다.
제주시장 임용예정자가 결정됐지만
도의회가 청문회의 조속 개최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며
더욱이 이번 청문회는
도와 의회간 협치가 일궈낸 첫 작품으로
그 결실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 또한 매우 큰 만큼
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11. 제주일보 15면 감귤유통구조>
제주도가 새로운 감귤 품질기준과 유통 구조 혁신안을 내놓았지만
감귤출하연합회의 이관이나 자조금 문제,
비상품감귤 단속 등
일부 내용의 역우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충분히 검토한 후
세부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2. 제민일보 15면 헷갈리는 드림타워>
최근 동화투자개발이
드림타워의 높이를 낮추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다는 내용과 관련해
결과적으로 제주도가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다가 뒤통수를 맞은 셈이 됐다며
원 도정의 입장이
앞으로도 계속 유효할 지 예의 주시할 것이라는 내용 실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제주일보 1면 만두 빚으며>
끝으로 오늘의 사진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관련한 행사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는데요...
추석하면 첫번째 떠오르는게 고향이죠...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북한 이탈 주민들이
북한 음식을 만들며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네요...
지금까지 오늘의 조간신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