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가 다시 발견되며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다음달부터 방제작업이 시작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18년 재선충병 피해목 발생빈도를
5% 이내로 줄인다는 목표로
다음달 15일부터 2차 방제작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정확한 고사목 피해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인력과 산림청 헬기를 투입해
정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페로몬으로 유인해 밀도를 감소시키는
새로운 방제 방법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번 방제작업부터는
고사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소각, 훈증 처리에서
매몰이나 파쇄를 원칙으로 전환합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