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사, "공항 24시간 운영돼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9.06 09:44
추석을 맞아 KCTV제주방송이 마련한
특별대담에 출연한 원희룡도지사는

중국인 토지 잠식 우려와 관련해
앞으로 장기 임대 방식을 적극 도입하겠으며
드림타워의 경우
직권으로 취소도 가능하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공항문제는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복합도시로의 건설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중국투자붐에 대해
무조건적인 배척이 아니라
좋은 투자를 선별해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지를 지나치게 많이 넘겨주는 것은 문제가 있는 만큼
장기 임대방식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토지비축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드림타워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이미 허가가 난 사항에 대해 입장을 바꾼 점은 죄송하지만
앞으로 제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극단적으로 직권 취소도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극단적인 경우에는 직권 취소도 가능하다. 공권력을 동원하기 보다는 투자자들도 얼마나 어려운 입장에서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것이고 전임 도정에서 얘기됐던 것을 신뢰하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가급적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신공항이냐,
공항 확장이냐에 대해서는
현재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논의에 제한을 둘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24시간 이착륙이 가능하고
에어시티로서의 복합도시라는 밑그림을 제안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왕이면 24시간, 이왕이면 활주로 뿐 아니라 에어시티로서의 복합도시, 이왕이면 최대의 용량으로 가 보자...


투자개방형 병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걱정은 잘 알지만
의료관광 활성화와 같은
당초 취지에 맞는다면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다며
현재의 싼얼처럼
자격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명확히 검증해야 함을 선결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최근 제주시장 결정에 대해서는
자극과 충격을 줄이고 상식적인 차원에서 접근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속해서 충격적인 인사는 도민들에게 할 바가 아니고 이번에는 안정이라고 할까,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원희룡 지사의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담은 특별기획은
추석날인 내일(8일) 방송됩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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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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