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결혁병과 브루셀라 청정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제주에서도
소결핵병은 완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축 감사한 소 5천300여 마리 가운데
2마리가 제 2종 법정전염병인 소결핵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2년에는 도축 검사한 2천590마리 가운데 6마리가
소결핵병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되기도 했습니다.
제주는 지난 1992년 이후 11년동안 소결핵병이 발생하지 않아
소결핵병 청정지역으로 선포해,
지금까지 그 지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축산당국은
전체 사육 두수의 0.1% 이상 전염병에 감염됐을 때
청정지역의 지위를 잃게 되는데, 제주는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추가 발병이 없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