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제주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임명제도 개선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기관장과 도지사의 임기를 일치시킴으로써
책임정치와 책임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주요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도입해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고
인사를 둘러싼 불필요한 오해와 분열을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제를 도입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원 지사는 인사청문회 대상의 경우 의회와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으며,
현재로서는 제주개발공사와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발전연구원 등 5개의 기관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