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취재] 주택가까지 파고든 '성매매'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4.09.11 13:59
KCTV뉴스는 제주지역 성매매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이제는 유흥가 밀집지역이 아닌
주택가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도심지 주택가에서 버젓이 이뤄지고 있는
성매매 현장을
김용민, 이경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제주시내 주택가의 한 유흥주점.

가게 안 방마다 철제문이 달려있습니다.

잠시 뒤 종업원이 들어오고
주문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씽크 : 종업원>
"여자는 시간당 3만원이고 술은 15만 원이다.
쇼하고 그런거는 알아서 말하면 되고
10만 원에서 20만 원인데 아가씨하고 이야기 하면 된다."

바로 방으로 들어오는 여성들.

이들은 테이블 위로 올라가더니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이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한참 춤을 추던 여성이 내려오더니
남성에게 노골적으로 성매매를 요구합니다.

<씽크 : 성매매업소 여성>
"5만 원인데 사장님은 임의대로 깍아줄게."

주변 업소에서는 동성애간
성매매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씽크 : 성매매업소 여성>
"남자 같지 않고 얼굴도 예쁘다.
약간 중성적인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이처럼 성매매가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서
주택가까지
은밀하게 파고 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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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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