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월] 도정질문 질의응답.... 오유진 부장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14.09.15 17:27

앞서 조승원 기자가 보도한 내용 외에
또 어떤 내용이 오늘 도정질문에서 다뤄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선화 의원은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에
정부와 제주도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해녀문화진흥원의 설립과
관덕정 광장을 시민 광장으로 기능을 회복시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원철 의원은
2007년 특별자치도 출범부터 지금까지 3%로 묶여있는
보통교부세율 조정과
도내 농산물의 해상물류비 지원에 제주도가 미온적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강경식 의원은
제주해군기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사후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중국인 토지잠식을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이에대해 원희룡 지사는
해군기지 진상조사는 주민편에서 공정하게 진행될 것이며,
필요하다면 공식 사과할 용의가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중국인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제도 정비를 통해 도민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고,
도지사직을 대선 수단으로 이용하는게 아니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역사의 평가를 받겠다는 말로 대신 답변했습니다.

오늘 도정질문은 관련 분석자료와 동영상을 활용하거나
자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며 심도 있게 진행해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원 도정 출범 두 달만에 진행된만큼 평가보다는
대부분 전도정의 잘못을 지적하고 공감하는 수준에 머물러
다소 맥이 빠졌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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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의원 - 해녀문화진흥원 설립
관덕정 광장 기능 회복

박원철 - 보통교부세 3%, 상향 조정
농산물 해상물류비 지원

강경식 의원 - 해군기지 환경영향평가 사후감독
중국인 토지잠식, 제도정비 시급

원지사 - 진상조사 공정하게 진행
중국인 상권 침투, 제도보완 선결
지사직 대선수단 아니, 역사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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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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