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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사 "기존 공항 폐쇄 후 신공항 건설은 반대" <영어뉴스>
김석범 보도국 국장  |  ksb@kctvjeju.com
|  2014.09.16 18:30

원희룡 도지사가 기존 제주공항을 폐쇄하고
다른 곳에 신공항을 짓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16일) 제주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 출석해 신공항 건설 방향에 대한
도의원의 질문에 "기존공항을 폐쇄하고 다른 곳에
신공항을 짓는 안은 갈등 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그동안 나온 용역 결과 등을 정리해
앞으로 한달 안에 기초자료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모아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희현 도의원은 "제주공항이 포화되면
2025년까지 제주에 6조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다"고
우려하며 도민 의견을 모아 공항 포화에 따른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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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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