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선거 6개월 '앞으로'...물밑경쟁 시작
김기영   |  
|  2014.09.19 16:24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처음으로
내년 3월 11일 실시됩니다.

제주는 31개의 조합에서 조합장을 선출하는데요.

특히 모레부터는 조합장 임기 180일 전으로
선거법상 모든 기부행위가 금지됩니다.

김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농.축.수협.산림 조합장 동시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3월 11일
전국 1천 159개 조합,
제주에서는 31개 조합에서 동시 선거가 진행됩니다.


지역 농협과 축협이 21곳,
수협 6곳,
양돈농협과 감귤농협 등 품목 농협 2곳,
산림조합 2곳입니다.



이번 조합장 선거는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면서 후보등록이나 선거운동 형식이
지방선거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후보 등록은 내년 2월 24일부터 이틀 동안이며,
선거 운동기간은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입니다.

투표는 3월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특히 오는 21일부터는 조합장 임기 180일 전으로
선거법상 모든 기부행위가 금지됩니다.

따라서 후보자는 물론 후보의 배우자와
후보가 속한 기관도
기부를 받거나 기부를 행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강순후/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아직도 조합장 선거 관련해 금품 행위나 불법 행위가 많이 남아있다.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동시 선거를 실시하면서 모든 홍보, 단속 감시 역량을 강화하겠다."

유권자 수는 중복된 조합원을 포함해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현재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후보는 70여 명으로
일부 조합의 경우 7명 이상의 후보군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합원 수가 많아
미니 지방선거라고도 불리는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클로징>
"제 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써부터 입성과 수성을 위한
각 후보들의 물밑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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