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영농리포트] 감귤 열매솎기 '필수'
  • 영농리포트입니다. 올해는 태풍이 잦아 바람에 상처난 열매가 많고 자연적인 낙과가 적어 생산량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열매솎기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커졌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 담당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 밭입니다. 아직 익지 않은 감귤 열매를 분주하게 따냅니다. 지난 여름 태풍과 강풍에 상처를 입거나 잦은 비로 열매가 터진 감귤을 주로 골라 냅니다. 크기가 너무 작거나 너무 커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감귤도 제거 대상입니다. 적정 생산량과 품질 유지를 위한 감귤 열매솎기가 시작됐습니다. <인터뷰:고문삼/제주도농업인단체 회장>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불량감귤과 소과 등을 미리 따내서 제주감귤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노지감귤이 출하되는 다음달 까지, 농업인 자생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자벌적인 감귤 감산운동에 나섰습니다. 감귤 품질 기준이 새롭게 바뀌는 해인 만큼, 양질의 감귤 품질 유지를 위해서라도, 열매솎기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나무 당 적정 열매 수를 700개 정도로 보는데, 올해는 평년보다 많은 감귤이 달렸습니다. 예년보다 여름철 기온이 낮아,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낙과비율이 8% 정도 줄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노지감귤 출하 전까지 열매솎기를 통해 감귤 1만 5천 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병수/道농업기술원 감귤 기술 담당> "경영비 절감 차원, 나머지 감귤이 고가를 받을 수 있는 등급으로 올라오는 비율을 높이기 위해 선행되는 필수 작업이다." 농업기술원과 농협은 원활한 열매솎기 작업을 위해 희망 농가에 일손 돕기 지원 단체를 연결해 주는 지원창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4.09.19(금)  |  현광훈
  • 제주-인천 항로 화물선 취항 25일로 연기
  • 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제주-인천 항로에 오는 23일부터 투입될 예정이던 화물선이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화물선 선사 측인 제양항공해운은 제16호 태풍 풍웡이 북상함에 따라 취항식을 당초 23일에서 이틀 뒤인 25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5천 900톤급 화물선 KS 헤르메스호는 인천항을 기준으로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까지 일주일에 세차례 운항합니다. 출항이 다소 늦춰지기는 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중단됐던 제주-인천 항로에 화물선이 다시 투입되면서 물류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2014.09.19(금)  |  조승원
  • 조합장선거 6개월 '앞으로'...물밑경쟁 시작
  •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처음으로 내년 3월 11일 실시됩니다. 제주는 31개의 조합에서 조합장을 선출하는데요. 특히 모레부터는 조합장 임기 180일 전으로 선거법상 모든 기부행위가 금지됩니다. 김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농.축.수협.산림 조합장 동시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3월 11일 전국 1천 159개 조합, 제주에서는 31개 조합에서 동시 선거가 진행됩니다. 지역 농협과 축협이 21곳, 수협 6곳, 양돈농협과 감귤농협 등 품목 농협 2곳, 산림조합 2곳입니다. 이번 조합장 선거는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면서 후보등록이나 선거운동 형식이 지방선거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후보 등록은 내년 2월 24일부터 이틀 동안이며, 선거 운동기간은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입니다. 투표는 3월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특히 오는 21일부터는 조합장 임기 180일 전으로 선거법상 모든 기부행위가 금지됩니다. 따라서 후보자는 물론 후보의 배우자와 후보가 속한 기관도 기부를 받거나 기부를 행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강순후/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아직도 조합장 선거 관련해 금품 행위나 불법 행위가 많이 남아있다.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동시 선거를 실시하면서 모든 홍보, 단속 감시 역량을 강화하겠다." 유권자 수는 중복된 조합원을 포함해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현재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후보는 70여 명으로 일부 조합의 경우 7명 이상의 후보군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합원 수가 많아 미니 지방선거라고도 불리는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클로징> "제 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써부터 입성과 수성을 위한 각 후보들의 물밑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9.19(금)  |  김기영
  • 올해산 한라봉 54톤…미국 수출 추진
  • 제주산 한라봉이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미국 연방정부 관보에 제주산 한라봉과 천혜향 등 생과실 수입요건이 입법 예고되고, 오는 29일 발효 예정임니다. 이에 따라 농협제주본부는 내년 2월을 목표로 한라봉 54톤을 미국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노지감귤은 미국 1천 300톤을 비롯해 영국 1천 700톤, 캐나다 850톤 등 모두 5천 100톤을 수출할 전망입니다.
  • 2014.09.19(금)  |  김기영
  • 비양도 연안 '꽃멸치' 풍어
  • 올해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꽃멸치 어획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림수협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석달 동안 꽃멸치 위판량은 4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톤보다 5배 가량 늘었습니다. 위판액도 1억 1천여 만원으로, 같은 기간 2천여 만원보다 증가했습니다. 현재 꽃멸치 어장이 형성된 비양도 연안에는 6척의 어선이 조업에 나서, 척당 평균 1천 800만 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 2014.09.19(금)  |  조승원
  • 뛰는 단속반위에 나는 '불법영업'
  • 최근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이들을 상대로한 무자격 가이드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적발하기가 쉽지 않나 봅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 자치경찰단이 합동단속을 벌였는데 보란듯이 피해갔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하루에도 수천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성산일출봉. 제주도와 관광협회가 무자격 중국어 가이드 단속에 나섰지만 적발은 쉽지 않습니다. 무자격 가이드들이 단속을 미리 눈치 채 관광객들만 매표소로 올려보냈기 때문입니다. <현장 싱크 : 관광업계> "원래 올라오는데 단속있는 날은 전부 주차장에 있다. 전부 거기 있다가 인솔자만 보낸다. 자격증 있는 가이드는 올라온다." 주차장에서는 웃지못할 상황도 벌어집니다. 관광을 마친 중국인 관광객들이 버스에 모두 올라탔지만 가이드가 나타나지 않아 출발을 못하는 겁니다. 단속반을 피해 무자격 가이드가 숨어버린 것입니다. <인터뷰 : 차민철 / 단속반> "현재 지금 가이드와 인솔자가 동행해서 왔는데 가이드가 단속 정보를 들었는지 안 나오고 있어서 출발을 못시키고 있다." 이 같은 버스는 한 두대가 아닙니다. 단속반이 다른 버스를 점검하는 사이 관광버스는 가이드를 태우지도 않고 도망치듯 출발합니다. 이렇다 보니 이날 하루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적발된 건수는 4건에 불과합니다. <브릿지 : 김형준 기자>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이들을 상대로 한 불법 영업행위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상당수가 조선족이나 화교출신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몰라 엉터리 안내를 한다는 지적을 받고있는 무자격 가이드. 합동 단속마저 보란듯이 피해가면서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9.18(목)  |  김형준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열려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오늘 하루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KOTRA 제주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오늘 행사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7개국에서 41개의 바이어들과 도내 61개 업체가 참여해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일본에 편중된 수출시장을 탈피하기 위해 중국 내수시장 진입을 위한 중국 바이어들을 다수 초청해 새로운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습니다.
  • 2014.09.18(목)  |  양상현
  • 지질공원 테마 '지오하우스' 6곳 조성
  • 지질공원을 테마로 한 숙박업소인 '지오하우스'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오하우스' 지원 대상 업소를 공모한 결과 신청업소 28곳 가운데 6곳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6개 숙박업소에는 지질공원을 테마로 최대 1천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비용과 소품들이 지원 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들 지오하우스들이 지질트레일 등 지질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센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4.09.18(목)  |  최형석
  • 중산간 마을공동목장 경영관리실태 조사
  • 중산간 지역의 마을공동목장에 대한 경영관리실태 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달 17일까지 현재 운영중인 마을공동목장 60개소를 대상으로 농가수와 가축사육두수, 토지 소유현황, 각종 시설물에 대한 이용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마을공동목장 실태조사결과는 양축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인 축산정책에 반영하게 됩니다.
  • 2014.09.18(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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