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제주-인천 항로에
오는 23일부터 투입될 예정이던 화물선이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화물선 선사 측인 제양항공해운은
제16호 태풍 풍웡이 북상함에 따라
취항식을 당초 23일에서
이틀 뒤인 25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5천 900톤급 화물선 KS 헤르메스호는
인천항을 기준으로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까지 일주일에 세차례 운항합니다.
출항이 다소 늦춰지기는 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중단됐던 제주-인천 항로에
화물선이 다시 투입되면서
물류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