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여창수 보도국 부국장  |  soo@kctvjeju.com
|  2014.09.23 16:35
제주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재 인증됐습니다.

제주는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자연과학분야
3관왕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는데요...

앞으로 과제도 많습니다.

여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가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세계지질공원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22일 캐나다 스톤해머에서 총회를 열고
제주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인증 했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오는 2018년까지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위업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2010년 세계지질공원이 된 제주는
재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4년동안 착실한 준비를 해 왔습니다.

해설사 양성과 탐방인프라 정비,
지질공원 트레일 행사 등도 진행했습니다.

더욱이 이번 재 인증을 앞두고
비양도와 우도, 동백동산 등을
새로운 지질명소로 확대 지정했습니다.

인터뷰> 고정군 道생물권 지질공원연구과장
"지질공원 인증 당시 제주의 지질명소가 9곳이 였는데, 여기에 비양도. 우도. 동백동산 등 3곳을 추가지정하는 학술적 연구성과가 (인정됐다).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은
어느정도 예견됐습니다.

지난달 제주에서 진행된 현지 실사에서도
계획된 내용들이 착실이 이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지질공원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
관련 기관과 단체 등 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 등이 개선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씽크>기 마티니/세계지질공원 운영위원(지난 8월 4일)
"보다 효율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수 있도록 지질공원과 박물관, 도내 각종 유관기관으로 통합기구를 설립할 것을 제안한다"

지질공원은 보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세계자연유산과는
근본 취지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일정 부분 개발을 허용하고
교육과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세계지질공원이자,
재 인증에 성공한 제주.

클로징>따라서 제주가 진정한 세계지질공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이를 통하 소득창출을 이뤄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여창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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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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