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농사에 피해를 입히는 무잎벌 성충이 늘어나고 있어서
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서귀포시 표선면과 대정읍 지역의
가을 무 재배포장에서 병해충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달 들어 일주일 동안 평균 62마리의 무잎벌 성충이 포획되며
지난달 평균 3마리보다 20배 이상 늘었습니다.
일부 무 밭에서는 무잎벌 성충이 부화한 어린벌레도 발견돼
잎을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해당 지역에 대해 방제하는 한편,
인근 지역으로 예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진-도청 웹하드>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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