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노지감귤 상품 기준과 관련해
49mm 이상을 1번과로 하고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하자,
제주도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성지 의장은 오늘 정례회 폐회사를 통해
도의회는 생산자 농민들의 입장에 따라
1번과 전부에 대한 상품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제주도정의 정책으로
농민 혼란만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우범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감귤 1번과는 농가의 의견을 수용해
47mm부터 상품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수용하는 것이 협치의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천문 의원도 5분 발언에서
오늘 개정된 시행규칙은 조례에 근거하고 있으며
의원에게는 조례 통과 권한이 있다고 말해
감귤 규격 조례를 통과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강경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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