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제주지방에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일 새벽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프닝>
네. 하루가 다르게
피부에 닿는 공기가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15.5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고요.
한라산 정상부근의 수은주는 영하권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따라서 내일 새벽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될 것으로 보이고요.
지난해에는 10월 17일에 첫 서리가 관측됐는데,
올해는 이보다 열흘가량 일찍 찾아올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찬기운이 감돌고 있는 만큼
옷차림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낮동안에는 이맘 때 가을답게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에서
25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하늘도 맑아서 활동하시기에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주간날씨>
10월은 일년 중 맑은 날이 가장 많은 달인데요.
그에 걸맞게 당분간 비소식 없이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대기도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환절기 감기조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현재 하늘에는 별다른 구름없이
맑게 갠 모습입니다.
오늘 중국 산동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오늘도 종일 맑겠습니다.
낮동안에는 25도까지 오르고 있지만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에서는 최고 3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절기 한로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6도에서 17도.
낮기온 24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에서도
맑고 파란 가을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3미터로 높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