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봉퐁'이 북상하는 가운데
제주는 내일부터 간접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중심기압 900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초속 59미터의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인 '봉퐁'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오는 12일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290킬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겠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방은
내일부터 먼바다를 시작으로 영향권에 들면서
파도가 높게 일겠고,
밤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아직 태풍 경로가 유동적인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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