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봉퐁' 북상…제주 간접영향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4.10.10 08:11

오늘 제주지방은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입니다.


중심기압 92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51미터의 강한세력의 '봉퐁'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해상에서
북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오는 13일 새벽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20킬로미터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입니다.


이로인해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6미터로 매우 높게 일어
일부 소형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또 오후에는 산간과 북동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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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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