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 무화과 수확...가격은 높지만 저장안돼
현광훈 카메라 기자  |  rainmaker@kctvjeju.com
|  2014.10.10 08:52
영농리포트입니다.

선선한 바람을 타고 가을 과일인
무화과 수확이 한창입니다.

판매가격도 높아 고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지만
저장성이 약한것은 고민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따사로운 가을볕을 따라 무화과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수확하는 농가의 손길도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무화과의 출하가격은 1kg당 1만원 안팎.

요즘 하우스감귤 가격 4천 600원 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입니다.

바닥에 타이벡을 피복하는 방법으로
별도의 하우스 시설없이 무화과를 노지에서 재배할 수 있게 되면서
경영비도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허태선/ 무화과 농가]
"무화과는 감귤에 비해서 상당히 고소득이고, 할 만한 매력이 있다."

하지만 무화과는 저장성이 약해 유통기간이 짧고,
생산량도 적어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웰빙바람을 타고 무화과 소비는 늘고는 있지만
그 양은 많지 않은 것 입니다.

[인터뷰: 허태선/ 무화과 농가]
"이런 문제는 앞으로 많이 고민해서 소비자에 알리고 파는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인터뷰: 이성돈/ 서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무화과는 저장성이 짧기 때문에 제주에서는 육지부와 차별화되는
도내 자급 또는 관광산업과 연계한 틈새시장을 노려야 한다."

노지재배로 경쟁력은 높아졌지만
풀어야할 과제도 만만치 않은 무화과.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최근 웰빙바람과 함께 무화과 소비는 다소 늘어났지만
저장성이 약한점을 감안할때 소비시장을 면밀히 분석한 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기술이전을 할 방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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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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