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형마트들이 수천 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정작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채익 의원이 발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도내 대형마트 3사, 5개 점포의 연간 매출액은 3천 100억 원이 넘지만,
연간 총 기부액은 1억 2천 만 원에 그쳤습니다.
매장별 기부액은 롯데마트가 7천 200만 원,
이마트 4천 700만 원, 홈플러스는 200만 원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0.04%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역특산품 전용매장 설치 여부를 확인한 결과
홈플러서는 아예 매장이 없었고,
이마트는 3개 점포를 합쳐 84제곱미터에 불과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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