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면세점 추가 허용…"JDC도 참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10.10 18:17
정부가
제주지역에 외국인을 위한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관련업체마다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KCTV 특별대담에 출연한 김한욱 JDC 이사장이
처음으로
시내면세점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관광객 급증에 따른 이익을 독톡히 누리던
신라와 롯데면세점 중심의
시내면세점 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정부는 최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시내면세점의 추가 허용 내용을 담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내수 활성화 보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안에
추가 면세점 설치 지역을 발표하고
이어 입찰공고까지 낸다는 예정입니다.

설치되는 지역은
외국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 가운데 수요가 있는 곳.

현재로서는 서울과 부산, 세종시,
그리고 제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기업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KCTV 특별대담에 출연한 김한욱 JDC 이사장이
제주지역에 공식적으로
시내면세점 사업이 추가 허용된다면
곧바로 뛰어들겠다는 의사를 처음으로 밝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제주관광공사와의 합작,
그리고 도민주까지 끌어들인다는 큰 그림을 그려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역에서 발생한 이익을
지역 밖으로 내쳐서는 안 된다는 논리로 접근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씽크)김한욱 JDC 이사장
설립될 때 저희들도 응모해서 선정이 되면 도민주를 공모해서
30, 40%든 일정한 지분은
도민들이 직접 이익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현재 신라와 롯데 등 2군데 대기업이
제주에서
면세점 사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연 매출은 대략 6천에서 7천억원.

제주지역 전체 면세점 매출액의 70%를 차지하며
사실상 중국관광객 급증에 따른
이익을 독점하고 있지만
지역내 환원은 극히 미미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시내면세점을 추가 허용 계획에
JDC가 적극적인 진출의사를 밝히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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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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