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봉퐁'이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48미터의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 '봉퐁'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해상에서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는 14일 새벽
일본 도쿄 서북서쪽 약 140킬로미터 육상까지 북상할 전망입니다.
이로인해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8미터로 매우 높게 일어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낮부터 20에서 80밀리미터,
산간에는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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