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제주 '부패제로' 선언
여창수 보도국 부국장  |  soo@kctvjeju.com
|  2014.10.14 16:00
제주도가 청렴제주,
부패제로를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렴제주 공동체 실현을 위한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했습니다.

여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2년 전국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청렴도 꼴찌를 기록한 제주도.

이듬해 조사에서는 12위에 머물러
청렴도 분야에서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이
이런 부끄러운 과거를 척결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학계 등 민간 전문가와 손을 잡았습니다.

청렴제주 공동체 실현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팀을
꾸린 것입니다.

씽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공직자를 포함한 제주사회에 청렴도를 높이는 과제는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시급한 현안으로 떠 올랐다."

T/F팀은
'공무원 행동강령'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행정내부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합니다.

사회적인 부패방지를 위해
도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감사위원회의 실질적인 독립성 강화 방안도 모색합니다.

씽크>고운수 청렴제주공동체 T/F 대표위원
"우리 제주에서가 우리나라만이 아닌 전 세계의 청렴문화를 우리 제주문화로 만드는 것을 선도적으로 나가고자 이런 모임을 갖는다"


씽크>진희종 청렴제주공동체 T/F 위원
"감사위원회 제도가 실질적인 제 3자 기능을 할수 있는, 제 3자 기구로까지의 전망을 가지고 우리가 논의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가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청렴성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실이나 이권에 의해 슬그머니 인허가가 이뤄지고,
뒷거래가 성행하는 사회는 미래가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로징> 더 이상 부정부패와 뇌물이라는 단어가 제주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원희룡 도정. 선언적인 구호에 그치지 않으려면 정확한 진단과 실행방안 마련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여창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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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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