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최근 제주도와 의회간 관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주요현안마다 충돌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예산안을 놓고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1. 한라일보 1면 도의회 - 원도정 내년 예산안 정면충돌>
내년 제주도의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집행부와 의회의 공방이 이어져
전면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주도의회는 예산편성에 있어 협치를 하자,
제주도는 수용할 수 없다,
다시 의회는 후속입장을 내고
무단통치라며 원색적으로 성토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주매일 1면 도의회 협치 핑계 도정 발목잡기>
제주매일은 도의회가 협치를 핑계로
원희룡 도정의 발목을 잡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희룡 지사가
협치를 이유로 지금까지 없었던 인사청문회 권한을
도의회에 준 상황에서
집행부의 고유권한인 예산편성까지 협치를 들먹이며 요구해
도민사회의 지탄마저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허공에 뜬 제주경제 25조원>
6.4 지방선거에서 제주경제 25조원 달성을 강조한 원희룡 지사가
취임 100일이 지나도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해
사실상 장밋빛 청사진에
그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신문 4면 우 도정 문화예술 보조금 감사한다>
우근민 도정의 문화예술 보조금에 대한 감사가 이뤄진다는 내용입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사업비를 부풀려 신청하는 사례나
사업준공 후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5. 제주일보 1면 혁신도시 건설사업 빛좋은 개살구>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와
이전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저조로
당초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주혁신도시 조성사업에
지역 연고업체의 참여비율은
3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6. 제주매일 4면 도교육청 조직개편 논란 속 강행>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이 이번주에 확정된다는 내용입니다.
최종 개편안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조직개편이 비대한
본청 조직의 업무를 덜어내는 방향으로 추진되는 만큼
인력감축이 확실시 돼
일반직 공무원 노조의 반발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제주시 탑동광장의 월파피해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하지만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7. 한라일보 4면 해안 호안 바닥까지 직각설계 파도 저감 못해>
제주시 탑동광장의 호안을 현재 상태로 방치할 경우
깨어지고 있는 호안으로
탑동매립지에 해수가 침투해
탑동광장이
붕괴될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올 하반기부터
월파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탑동항 외곽시설 기본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주일보 4면 출혈경쟁 못 견뎌 동네 병.의원>
제주도내에서 1차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이른바 동네 병의원들의 폐업 사례가 속출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49건에 이르고 있고
올해도 지금까지 18곳이 문을 닫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민일보 6면 테마형 관광인프라 전통시장 경쟁 치열>
지역 전통시장을
테마형 관광인프라로 집중 육성하는 정책사업을 놓고
자치단체간 물밑작업이 치열한 가운데
제주 선점을 위한 전략이 요구된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수 전통시장 5곳을 선정해 시장당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하고
면세점과 게스트하우스,
환전소 등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15면 우려스러운 도-도의회의>
신문 사설입니다.
새해예산안을 놓고 도와 도의회가 대립각을 세우면서
어찌보면 자존심 싸움으로 비치진다며
도의원은 자신의 지역구도 중요하지만
제주도 전체의 발전을 먼저 생각해야 하며
사업의 우선순위와 실행 가능성을 철저히 따져
예산낭비 요인을 솎아내는게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11. 한라일보 15면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 제주도정>
협치, 난개발 방지, 대규모 개발 투자원칙과 같은
거대담론만 난무할 뿐
민생은 보이지 않는다며
민생안정,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실천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2. 제민일보 15면 원도정 100일, 반성해야 성공한다>
출범 100일이 지난
민선 6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행보가 불안한 모습이라면서
협치실천을 선도할
정무부지사와 협치정책실장의 복지부동은 개선돼야 하며,
원 지사도 일부 도민들이
의혹의 눈길로 바라보는 대권 행보의 여론정치에서 벗어나
도민들의 삶을 살찌우는
민생정치로 행보를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제주일보 1면 단풍>
오늘의 사진입니다.
빨갛게 물들기 시작한 한라산의 단풍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한라산의 단풍은 이달 하순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데요..
이번 주말, 한라산을 찾아
가을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