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관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고용률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근무 여건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의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5%p 상승한 66.5%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음식숙박업 종사자가 31.4% 늘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종사자는
33.9% 증가했습니다.
다만, 주당 근무시간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4.4% 감소한 반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39.4% 늘어나며
고용 사정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