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현재 개방형 공모제인 공직자 인사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제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지훈 전시장과 이기승 예정자가 잇따라 낙마한데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인사검증 시스템이 없고 사전 내정 의혹 등이
불거지고 있는 현 개방형 공모제 보다는
제주도가 후보자를 지명 예고한 뒤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방식으로 인사제도를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어 제주시청 13개 부서를 찾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을 앞둔 만큼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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