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 경주마 보험사기 마주 등 30명 적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10.15 12:14
멀쩡한 경주마를 일부러 다치게 하거나 다친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낸 마주와 목장주, 수의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동물보호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30명을 적발해 6명을 구속기소하는 등 21명을 정식기소하고
나머지 9명은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주마를
죽이거나 다치게 하거나 매매가를 부풀려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부정 수급한 보험금은 42건에 10억 5천여 만원입니다.
검찰은 말 보험금 비리가 고질적이과 관행적으로 이뤄져 왔음이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 말 산업 비리에 대해 더욱 엄정 대처해 나갈 방침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