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행정 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청 본청 인력을 학교 현장에
재배치하는 내용을 담은 도교육청 조직개편이 내부반발에도
불구하고 강행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간부 회의를 열고 지난달 발표된 제주도교육청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에 대한 막바지 점검을 벌여
이르면 모레(17일) 최종 조직개편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일반직 공무원의 반발이 있지만
본청 인력을 감축해 학교로 재배치한다는 큰 기조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할 계획으로
제주도의회에서 어떻게 처리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