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산하 위원회가 170개가 넘지만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회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제주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주도 산하 위원회는 171개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23개 위원회는
지난해 회의를 한 번도 열지 않았습니다.
회의를 한 번 개최한 위원회는 41개,
두, 세 번 개최한 곳도 40개에 달했습니다.
전체 위원회 60%가 세 번 이하로 회의를 개최했지만
이들 위원회에 2억 4천만 원이 경비로 지급되면서
유령위원회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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