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전문 고객모집인들이
지난해 수수료 명목으로 천900여 억원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창일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8군데 외국인 카지노업체의 에이전트들이
수수료 명목으로 받은 돈은 천917억원으로
이는 전체 매출액의 88%에 이른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카지노업체들이 제주도에 낸 관광진흥기금은 173억원으로 총 매출액의 0.08%에 그쳤습니다.
강 의원은 이에 대해 에이전트에게 지불하는 수수료에 상한제를
적용하거나 매출액 산정방식을 개선해
카지노 산업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