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전 기업 '모뉴엘' 첫 법정관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10.22 17:36

본사를 제주로 이전한 기업이 처음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월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매출 1조원 규모의
종합 가전업체 모뉴엘이
최근 수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채권은행에 갚아야 할 채무
5천억원을 갚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모뉴엘은
창립 10주년만에 매출 1조원 돌파,
빌 게이트가 극찬한 기업,
그리고 지난 2011년 9월에
본사를 제주로 이전해 화제를 모았으나
이번에 제주 이전 기업 첫 법정관리기록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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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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