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A학점 비율 44%...학점 인플레 심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10.24 16:18

제주대학교가 학생들에게 학점을 후하게 주는
이른바 `학점인플레 현상`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대 재학생의 A학점 비율은
44%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대 학사 성적 관리 규정에는 A학점의 경우
학생의 최대 30%까지만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주대는 지난해 전국 188개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재학생의 30% 이상에게
A학점을 부여한 상위 20군데에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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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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