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협치예산' 사전교감 해놓고 거부"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10.24 16:50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사전 협의하자던 제안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사전 교감이 있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단칼에 거절당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보였습니다.

구 의장은 오늘
제 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사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됐던 협치 예산 즉 예산편성전 사전 협의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부분적으로 사전에 도지사와의 교감이 있었지만
검토도 해보지 않은 채
단칼에 거부당하고 반박당해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구 의장은 진실은 언제나 존재한다며
언젠가는 예산의 투명성을 지향하는
제도 개혁을 협치하자고 제안했던 진정성이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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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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