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나흘째를 맞고 있는 제주도선수단,
역도와 체조에서 제주체육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며 목표메달을 향한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어제 열린 제주선수단 주요 경기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 개막식 최종 성화 주자이죠
제주 여자 역도 간판 김수경이 여자일반부 63kg급에 출전해
인상에서 97kg, 용상에서 118kg을 들어올려 합계 215kg으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또 75kg급의 황푸름이 인상 106kg , 용상 133kg 합계 239kg을
들어올려 김수경과 같이 3관왕에 올랐습니다.
제주태권도 간판 송문철은 남자일반부 63kg급 이하에 출전해
전북 이선규와 접전 끝에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
습니다.
태권도 여자일반부에서는 53kg급 이하에 출전한 최영미가
결승에서 대전 임수원에게 우세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 여자일반부 자유형 800m에 출전한 제주도청 한나경이
8분 52초 8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보디빌딩에서는 제93회, 제94회 전국체전에서 2회 연속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49살 김석 선수가
노장에 불구하고 남자일반부 밴텀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댄스스포츠에서도 고등부 스탠다드 3종목에서
제주중앙고 장대한와 신성여고 김지원조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탠다드 5종목에서 제주중앙고의 강창현과 김문희 조도
역시 금메달을,
일반부 라틴5종목에서도 정재호·윤소연조도
금메달을 땄습니다.
육상에서는 여자일반부 100m에 출전한 김민지가 11초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레슬링 여자일반부 55kg급에 출전한 엄지은이 결승에서
서울 이신혜를 폴승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따내
제주 레슬링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탁구에서는 여자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한 양하은이 결승에서
대구 정유미에게 3대 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제주선수단에
선사했습니다.
근대 5종에서는 남고부 단체전 4종에서 제주사대부고
윤수혁, 소현석, 김경훈, 박우진이 금메달을 딴데 이어
윤수혁은 개인전 4종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이 됐습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5관왕에 올랐던 허선미는
이번 대회에서도 개인종합 금메달을 시작으로
다관왕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로써 대회 사흘째인 어제(30일)까지 제주선수단은
금 38, 은 28, 동 21를 따냈습니다.
CG-IN
제주 선수단 메달 현황
역도 김수경 금 3
황푸름 금 3
태권도 송문철 금 1
최영미 금 1
수영 한나경 금 1
보디빌딩 김석 금 1
댄스 스포츠 장대한·김지원 금 1
강창현·김문희 금 1
정재호·윤소연 금 1
육상 김민지 금 1
레슬링 엄지은 금 1
탁구 양하은 금 1
근대 5종 윤수혁,소현석
김경훈,박우진 금 1
체조 허선미 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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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금 38, 은 28, 동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