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린시티 부지가 매각돼
2년만에 다시 개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계획된 그린시티 사업은
제주시 연동 건강관리협회 맞은편 삼각형 모양의 땅, 만천 제곱미터에
아파트 330세대와 오피스텔 90실을 짓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30m 고도제한을 19층, 54m로 완화해 달라는 요구가 접수돼
형평성과 특혜 시비를 불렀고,
결국 사업자가 자진철회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영상>
2년이 지난 최근 이 부지가 개인에게 팔리면서
다시 주거용 오피스텔 건축 얘기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5차례 제안서류만 접수되며 변죽만 울린 그린시티 사업.
이번에는 특혜시비 없이 개발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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