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택지지구 개발될까?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11.04 16:13
2년 전, 연동 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을 조성하려던
연동 그린시티 사업이 고도제한 등의 문제로 무산된 적 있는데요,

개인이 연동 택지개발지구를 매입하면서
개발설도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동 택지개발지구 개발사업,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2년, 모 사업자가 연동 택지개발지구에
54미터 높이의 19층 짜리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을 짓겠다며 추진한 연동 그린시티 조성사업.

하지만, 30미터로 제한한 고도제한 규정과
용도 변경 등 문제에 부딪히면서
결국 사업은 백지화됐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고도 제한 문제 등을 한 차례 무산됐던 연동 택지지구에
또 다시 건설 개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연동 택지개발지구 5필지
1만 1천여 제곱미터 전부가 매매됐기 때문입니다.

원 소유자였던 연동 그린시티 사업자가
두달 전 서울과 제주에 있는 개인과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씽크:원 사업자>
"저희들은 토지 매매계약은 다 됐다. 계약은 다 됐고
아직 이전은 안된 상태이다."



매매계약과 동시에 sns 상에는
이 일대에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이 조성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건설 분야 대기업들이 사업에 뛰어들고, 내년 4월 쯤이면
착공에 들어간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씽크:부동산 관계자>
"오피스텔을 지을 예정이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일단 내년 3,4월이면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토지만 매매 됐을 뿐,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행정 절차는
진행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린시티 조성 사업이 무산된 이후
2년 만에 수면 위에 오른 부동산 개발사업.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택지지구에
실제 사업이 추진될 지 아니면 뜬 소문에 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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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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