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코앞...11일 문답지 도착 (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11.07 18:10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이제 나흘(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레(11일)는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도착하고
시험 전날인 12일에는 수험생에게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예비 소집이 실시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능 시험을 코앞에 둔 고3 교실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숨소리마저 미안할 정도로 모두들 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문제 하나도 실전처럼 풉니다.

긴장감이 감도는 건 수능 시험을 감독하는 제주도교육청도
별단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해 수능 영어듣기평가 방송에 차질을 빚었던 터라
올해는 돌발 상황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는
11일 제주로 도착합니다.

제주에 도착한 문·답지는 시험 전날까지 24시간 철통 경비 속에 보관되며 시험 당일 아침 각 시험장으로 운반됩니다.

시험 전날인 12일에는 시험장별로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수험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으로 가서
수험표를 받고 유의사항을 들어야 하며,
시험실 위치와 집에서 걸리는 시간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도착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각 공공기관에 출근 시간을 늦춰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우옥희 /제주도교육청 장학지원과 장학관>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등교 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하도록 공문을 보냈고 공공기관에는 기관장이 출근시간을 조정하도로 (요청했다) "

올해 수능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시와 서귀포시 14군데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제주지역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62명 줄어든 7천240명이
응시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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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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